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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자동차 액션 영화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보았다.

해당 시리즈는 2명의 주인공이 영화를 전반적으로 이끌어가는 역활을 하고 있었는데

“빈 디젤”이 막나가는 역할을 통해서 액션이나, 파워 같은 부분을 담당했다면

“폴 워커”는 스마트 하고, 부드러운 부분을 담당하면서 서로 다른 두 캐릭터에서 생겨나는 미묘한 밸런스가 영화의 재미를 더욱 배가 시켜주는 그런 영화였다.

(그래서 그런지 둘이 나오지 않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앙꼬없는 찐빵 같은 존재이다.)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폴 워커”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되었고,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그 이후에 개봉하는 첫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서 큰 의미가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1. 스토리


액션 영화라는 것이 사실 타이트한 스토리 보다는 볼거리에 취중해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스토리 자체도 나쁘지 않게 진행되다는 생각이다.

특히 시리즈를 거듭 할 수록 점차 추가되어가는 인물들이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이야기를 점점 재밌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편에서는 어떻게 보면 가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미닉 토레노(빈 디젤)이 가족을 배신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 왜 가족을 배신했는지를 관객들에게도 극 후반까지 알려주지 않음으로써 긴장감과 의문점을 유지한채로 영화를 볼 수 있게 만들었따.

 

2. 매력적인 캐릭터


“폴 워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많은 캐릭터들이 열심히 노력해 주었는데 그중에서도 전편에서 부터 등장했던 아래 두명의 투닥 투닥 케미가 돋보였던 것 같다.

“도미닉 토레노(빈 디젤)”와 “브라이언 오코너(폴 워커)”의 뚝딱 뚝딱 케미를 대신해줄 만큼 매력적인 구도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둘이 함께 감옥에 갖힌 상황에서 말장난을 주고 받는 장면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또 인상적인 배역으로는 이번에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역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이었는데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통해 그 위상(?)을 키워온 “도미닉 토레노”에 비해 약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우려를 날려버릴만큼 아주 매력적이고, 섬찟한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도미닉의 포스에도 눌리지 않는 파워 당당을 보여주었는데 아주 매력적이었다.

 

3. 화끈한 액션


역시 분노의 질주 시리즈 답게 자동차로 할 수 있는 모든 액션은 전편들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몇발자국 더 나아간 자동차 액션은 가히 압권이라고 할 수 있다.

농담처럼 하던 말이지만 다음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자동차만 있으면 우주 여행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는데,

다음 시리즈에서는 정말로 우주로 나가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화끈한 액션이었다.

kaz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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