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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위시 리스트 #1 – 멋진 욕조

1. 추억속의 욕실


어렸을 때 아이스크림 막대로 만든 배를 가지고, 욕조에 들어가 몇시간씩 놀았던 기억이 있다 ㅎㅎ

(고무줄로 노를 만들어서 감았다가, 놓으면서 놀면 꿀잼~!!)

 

2. 멋진 욕조의 시발점


크고 나서는 욕조에서 씻을 기회가 없어서 욕조 생활을 즐겨하지 않았었는데 보라와 결혼 후 여름휴가로 간 해맞이 하우스에서 아래 사진처럼 멋진 욕조를 만날 수 있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목욕을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멋진가~, 거기다가 해맞이 하우스의 각 방에는 사운드 시스템도 잘 갖추어져있어서 음악을 감상하면서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

(이때 보라가 참 좋아래해서, 나도 엄청 만족했던 기억이 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 보라가 꼭 반신욕을 즐겨했기 때문에 나중에 멋진 욕실을 갖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 )

생각해보면 이때 해맞이 하우스에서 자게된 것이 집을 지어보자는 내 생각의 시발점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3. 멋진 욕조 필요성의 결정타


해맞이 하우스에 여름휴가를 갔던게 2013년이었고, 그 당시에는 집을 지어보자는 생각 보다는 내집 마련에 몰두했었기 때문에

이내 멋진 욕조에 대한 생각은 서서히 잊혀져 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멋진 욕조가 필요하게된 결정타가 생겼으니….

그것은 바로 우리 귀요미 딸래미~!!

뱃속에 있을 때 부터 엄마가 반신욕을 꾸준히 해서 그런지,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스웨그있게 물놀이를 즐긴다.

현재 나이 4살 물놀이 스킬은 – 첨벙 첨벙, 물 튀기기, 욕조 바닥에 손 집고 수영하기 – 점점 일치 월장하고 있다.

이렇게 와이프와 딸래미가 모두 욕조를 좋아하는데, 당연히 우리집에는 멋진 욕조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집은 멋진 욕실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ㅎㅎ

 

4. 내가 생각하는 멋진 욕조


내가 가본 곳 중에서 멋진 욕조가 있었던 숙박 시설은 위에서 언급한 속초의 “해맞이 하우스”, 인천의 “오라 호텔”, 인천의 “매료 37.5”, 울진의 “273마일 펜션” 등이 있다.

이곳들에 욕조는 야외에 위치해 있던가, 실내에 있어도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어떤 곳은 거실 한 가운데 있는 곳도 있다 ㅎㅎ), 욕조의 재질은 하노끼이거나 석재로 되어 있었다.

경험을 토대로 생각했을 때 우리집 욕조는 아래 조건을 만족했으면 좋겠다.

  1. 멋진 전망
  2. 이왕이면 야외
  3. 고급진 느낌적인 느낌이 나는 재질의 욕조
  4. 이왕이면 커다란 욕조

위와 같은 조건을 가지고, 인터넷 상에서 멋진 욕조 이미지들을 골라봤다.

우리집의 욕실도 위 이미지 처럼 멋지게 완성되어서, 보라랑 지아가 신나게 목욕을 즐겼으면 좋겠다.

k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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