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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땅을 구하자

1. 예산


집을 지을 비용을 미리 구비해 놓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대출을 통해서 자금을 빌려서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토지를 구매하는데,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할지 예산을 잡는게 매우 어려웠다.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KB 아파트 시세를 통하면 거의 정확한 실 매매 비용 및 각 지역별 가격대가 파악되기 때문에 예산을 세울 수 있었지만, 토지의 경우는 인터넷을 통한 금액에 대한 온도를 파악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래도 대략적인 예산이 있어야, 토지를 알아 볼 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 대략적인 금액을 어림잡아 보았다.

또한 위치와 가격간에 분명한 Trade-Off가 존재하기 때문에 마련할 수 있는 자금 예산과 위치 두가지 파라미터를 잘 조율해서 적정한 위치 및 가격의 토지를 구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매물 종류를 토지로 선택하고 검색을 원하는 지역을 선택

 

2. 위치


위치를 선정함에 있어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을 고려했다.

 

1) 경기도

와이프는 현장 영업직이라서, 위치에 대한 제약이 비교적 적다.

나는 회사가 판교이므로, 이왕이면 판교가 가까운 곳으로 위치를 정했고, 양가 부모님들은 모두 일을 하고 계셔서, 지아를 봐주실 수 없으므로 부모님 집과 가까운 곳으로 가야할 필요도 없었다.

판교와 가까운 곳 중에 서울은 당연히 비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제외하고 안양, 용인, 인덕원, 수원, 분당이 예비 후보지로 떠올랐으며, 이 예비지역에 대해서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 대략적인 가격을 조사했다.

이중에서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와이프가 느낌적인 느낌으로 별로라고 한 곳들과 비용적으로 감당하기가 힘든 곳들을 제외하니 경기도 중에서도 용인이 우리의 목표 지역이 되었다.

 

2) 택지 지구일 것

당연히 집을 처음 짓는 것이라서 토지나, 건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부동산에도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어디가 투자 가치가 높고 좋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모르고, 누구 말을 듣고 그런식으로 결정을 한다고 해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도 없다. 이건 다분히 성격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결과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선택한 결과여야지, 잘못에 대해 받아들일 수 있지 않겠나 생각했다. 그래서 투자가치에 대해서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으며, 아이 가진 부모가 집을 고를 때 신경을 많이 쓴다는 학군도 생각하지 않았다.(좋은 학군에 다닌다고 행복한 삶을 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거기다가 지리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기 때문에 교통이 좋은 곳을 고를 재주도 가지고 있지 않다 ㅠ.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투자가치, 학군, 교통)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로 토지를 고르는 것은 너무나 어려웠다. 그래서 요즘에 많이 생긴다는 “택지 지구” 중에서 고르면 되겠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택지지구라면 LH에서 직접 개발하여, 분양하는 토지이기 때문에 LH에서 열심히 나 대신 머리를 굴려서 좋은 곳을 고르지 않았겠나? 하고 생각했다.

그래 좋았어~!! 용인의 택지를 찾아보자~!!

 

택지 지구

지금이야 “택지 지구”에 대해서 잘 알지만, 처음 토지에 대해서 검색할 때는 택지 지구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 택지 지구란 간단히 말해서 LH와 같은 공사가 큰 지역을 개발해서(기존에 임야나 전이던 곳도 있고, 재개발 하는 곳도 있다.) 아파트 같은 것들을 마구 만들 때 아파트 사이에 조성해 놓은 단독주택 단지로 이루어진 마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3) 생활 편의성

택지 지구로 대상을 좁히니까 많은 것들이 자연적으로 해결되었다. ^^;;

하지만 아파트에 살다가 주택으로 이사해서 살면서 실패하는 대표적인 경우가 아파트에 비해서 주택이 불편하기 때문이라는 글들을 많이 보았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것들을 고려했다.

 

 – 지목이 대지일 것(임야나, 전을 사서 건축하는건 절차가 복잡하다, 초보인 우리에게는 너무 힘든 여정일 듯…)

 – 평지일 것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언덕으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

 – 걸어서 갈 수 있는 슈퍼나, 편의점이 있을 것 (저녁에 맥주 떨어졌는데, 사올 수 없다면 T^T)

 – 지아 어린이집, 초등학교가 근처에 있을 것 (지아 오후 선생님 구하기도 편하고, 등교도 편하게 하게 하고 싶다.)

 – 보라가 좋아하는 마트~!!가 근처에 있어야 한다.

 

 – 공원이나 강이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처음 살았던 독산동에 안양천이 있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을 누비거나, 저녁에 공원을 산책하는게 참 좋았다.)

 – 도서관이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지아가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 보라가 좋아하는 카페나, 음식점이 근처에 많으면 더 좋다.

 

위 조건을 만족하는 토지가 우리 예산내에서 과연 존재할까(?)

일단 이상적인 것을 정해 놓고, 현실에 맞춰서 수정하기로 하고 위와 같은 기준으로 밤마다 네이버 부동산을 조사하고, 주말에는 실제로 땅을 보러 다니는 일을 반복했다.

 

3. 후보


위와 같은 조건하에 주말마다 방문했던 곳들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1) 보정동

 

–  행복 스케치 1

용인에 단독주택을 검색하다가 “오픈 하우스”라는게 있다는 걸 알게되서, 바로 주말에 방문 예약을 했다. 그래서 처음 가본 곳이 보정동이었는데, 지어진 집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엄청 딴딴하게 지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고, 거기서 시공사 사장님과 미팅을 가졌는데 진솔하게 여러가지를 말해주셔서 시공사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시공사에 해당 지역의 비용을 문의 해보니 우리가 산정한 금액 보다 금액이 많이 비쌌다. ㅠ.ㅠ

(그때 내가 산정한 예산은 토지 2억, 시공비 2억, 기타 비용 5천해서 4억 5천이었다.)

 

 – 행복 스케치2

다른 지역은 없냐고 물어보았더니 보정동의 “행복 스케치 2″를 소개해주셔서 바로 차를 타고 이동해서 보았는데, 나는 위치적으로는 처음 방문한 곳 보다 “행복 스케치 2″가 더욱 마음에 들었다. (바로 앞에 어린이집, 평지, 뒤에 산, 바로 앞에 아파트가 있어서 생활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음)

하지만 이곳 역시 토지+시공비를 합한 토탈 비용이 “행복 스케치 1″에 비해 낮기는 했지만 감당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포기 할 수 뿐이 없었다.

(이곳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무리하게 대출을 내서라도 진행 할 수 없을까, 많은 밤을 보내며 계산기를 여러번 두드려 보았는데, 정신만 피폐해지는 결과를 나았다 ㅎㅎ)

 

 – 보정동 짜투리 땅

그렇게 보정동의 높은 가격에 충격을 받았지만, 보정동이 마음에 들었기 떄문에 다른 땅을 열심히 알아보았다. 하지만 아무리 알아봐도 좋은 땅은 보이지 않았다, 유일하게 찾은 땅은 보정동이기는 한데 번화한 쪽 길 건너편에 위치한 짜투리 땅이었다. 정말 신기하게 국도를 경계로 한쪽은 번화한데, 반대쪽은 밭이있고 그런 곳이었는데 여기서도 밭 바로 앞에 위치한 땅이 나와서 바로 현장 답사를 갔다. 땅은 24평 정도에 지목은 대지였고,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앞에 밭이있어서 경관은 좋았다. 아무것도 없으니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고, 땅 위에는 조립식 집이 지어져 있었다. 토지 가격은 2억 2천 정도로 기억한다. 다행인거는 바로 걸어갈 수 있는 곳에 어린이집이 있었다. 그래서 완전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장,단점이 있는 땅이어서 구매를 고려해봤었다.

 

장점

  • 비교적 저렴한 가격
  •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넓은 개방감 및 앞에 논 밭이 있음
  • 어린이집이 근처에 있음
  • 논 밭이기 때문에 나중에 이쪽도 개발이 진행되면 가격 상승 할 수도 있음

 

단점

  • 토지가 작아서 협소 주택을 지어야함
  • 이미 지어진 집을 허물어야되서, 철거 비용이 추가되어야 함
  •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이렇게 마음을 정하고 땅 바로 앞에있는 큰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아주머니에게 요기 앞에 땅을 사려고 하는데 어떠냐고 현지 조사를 해봤다. 아주머니가 별 말은 안해주셨지만 2억 2천이라는 금액은 비싼거 같다고 하셔서, 부동산에 가서 2천 정도 깍아주면 계약할 의사가 있다고 토지주에게 말해보고 전화달라고 하고 집으로 왔다. 그런데 토지주가 2천은 깍아 줄 수 없다고 해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구매 할 수 없었다. 이 땅을 구매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2) 동백동

 

길건너 번화하지 않은 땅까지 실패하고 나니, 보정동은 우리랑 인연이 되지 않나보다 생각하고 다른 동네로 눈을 돌렸다. 처음으로 눈에 들어온 곳이 동백동이었다. 보정동 보다 서울에서 15분 정도 멀어지지만 주거 밀집 지역이라고 해야하나? 동네 중앙 부분에 마트, 병원, 상가등 웬만한 편의 시설이 다 모여있었고 주거지역답게 놀이터도 많고, 학교도 많고, 살기에 불편이 없어 보였다. 이런 동백동 중에서도 “트리플힐스”라는 단지가 눈에 들어왔다.  또 주말에 시간을 내서 바로 방문했다. 트리플 힐스는 시공사가 대지를 사서, 그 대지를 여러개의 택지로 쪼개서 개별 등기를하고 각 택지와 주택 시공을 함께 묶어서 판매하는 시스템이었다. 토지만 판매하는 필지도 있어 토지만 구매한 후 자유설계를 할 수도 있고, 자유설계를 하지 않으면 기존에 정해져있는 몇개의 표준 모델에서 한 타입을 선택해서 수정설계를해서 판매하는 시스템이었다. 토지 가격은 보정동 보다 조금 더 저렴했고, 시공비용은 지하주차장을 하지 않아도 되기 떄문에 보정동 보다 훨씬 저렴했다. 그래서 이 정도면 진행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계약금 10만원을 걸어두어도 되고, 취소하면 전액 환불해준다고 해서 “토지+시공”이 함께 묶인 필지 하나에 계약을 걸어두고 고민을 했다.

 

장점

  • 주거환경 매우 좋음
  • “트리플힐스”라는 이름으로 이미 흥덕에 몇개의 단지를 조성했기 때문에 생기는 믿음
  • 자유설계가 아니고 표준모델로 진행되고, 토지와 시공을 한곳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머리아플일 없이 쉽게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음

 

단점

  • 자유설계를 못하고, 수정 설계에서 오는 한계(외형을 제외한 건물 내부를 어느 정도까지 수정 할 수 있는지 감이 오지 않는다.)
  • LH 같은 공사에서 분양하는 토지가 아니고, 시공사가 조성한 토지이기 때문에 토지에 도로 부분이 들어간다. (도로를 내돈주고 사야됨 ㅠ.ㅠ)

 

동백 트리플 힐스는 사실 단점이랄게 별로 없었다. 그래서 가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2주?) 동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래에 등장하는  “청덕동”을 2주 사이에 발견해서 결국 취소하게되었다.

 

3) 광교

광교는 용인을 내 집처럼 주말마다 지나들다가 처음 봤는데, 카페거리가 있고, 신도시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검색해보니 가장 사악한 가격을 자랑하고 매물도 없어서 바로 포기했다.

 

4) 청덕동

 

동백동 “트리플힐스”를 가계약해놓고, 다른 택지는 없는지 계속 검색해보다가 마구 전화돌린 부동산에서 매물이 있어서 가본 곳이다. 언제나 그렇듯 어딘가 토지를 보러갔다가, 실망하고 지친 상태에서 부동산에서 괜찮은 가격의 땅이 있다고 저녁에 전화를 받았다. 그때가 6시경이었고 우리 부부가 토지가 생각대로 구해지지 않아서 지친 상태여서 약간 질려있었다. 가볼까? 어차피 가봤자 맘에 안들고 그럴텐데 가지 말까? 이런 상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건운 몸을 이끌고 찾아가봤다.(3살 아기를 데리고 주말마다 토지를 보러다니는거는 생각보다 슆지 않았다. 지아가 자동차만 타니까 심심해서 많이 울고, 보챈다.) 어라 그런데 이동네 마음에 든다. 동백동 보다 더 구석에 있어서 그런가? 훨씬 조용하고 동네 분위기가 약간 일본같다고 할까? 여유가 생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거기다가 토지 가격도 여태까지 본 곳 중에서 가장 저렴했다. 우리가 본 곳이 70평에 3억 2천이었다. 그래서 또 부동산에 천만원이었나 오백이었나 깎아주면 바로 사겠다고 말했다.(돈도 없으면서 ㅎㅎ) 이때가 아마 8시쯤되었다. 부동산 아주머니는 바로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주인은 자기가 구매한 금액에 낸 세금을 생각하면 천만원을 깍아줄 수 없다고 해서 발걸음을 돌렸다. (이때는 세금 얼마나 낸다고, 손해만 안보면 그냥 팔지? 하고 생각했는데 몰랐다. 세금을 그렇게 많이내는지 ㅎㅎ – 구매비용의 약 4.2%를 세금으로 내기 때문에 2억 8천에 구매했으면 천만원 넘는 돈을 세금으로 내야한다.) 하지만 발걸음을 돌리면서도 2주 정도 기다린 다음에 다시 연락하면 주인이 마음을 바꿔서 천만원을 깍아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ㅎㅎ (주인과의 밀땅??)

청덕동이라는 꽤 맘에 드는데 저렴한 택지 지구를 찾았기 때문에 자유설계를 할 수 있는 토지를 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그래서 위에 적은 것 처럼 동백동의 트리플힐스는 계약을 취소 했고 청덕동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았다.

 

장점

  • LH에서 분양한 택지 지구(기반 시설이미 되어있음, 나름 토지에 대해 보증됨)
  • 동네가 굉장히 조용하고, 동백 보다 도로가 넓음
  • 청덕 도서관 있음
  • 예쁘게 꾸며지지는 않았지만 탄천 있음
  • 공원 있음
  • 동백으로 차로 5분
  • 저렴한(?) 토지 가격

 

단점

  • 교통시설 미비(대중 교통 배차 간격이 길고, 들어오는 길이 1차선)
  • 조용한 만큼 편의 시설은 별로 없음, 동백으로 나가야 할 듯

 

4. 청덕동(윤정파파님) 집 방문


그러다가 인터넷 상에서 청덕동에 단독주택을 지으신 윤정파파님을 알게되었다. 청덕동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생겨서 쪽지로 여러가지 물어보니, 본인의 집에 한번 와보지 않겠냐고 하셨다. (실제로 살고 있는 집에 생면 부지인 다른 사람을 들여주시다니 지금 생각해도 감사드린다 ^^) 그래서 주말에 지아와 함께 청덕동에 있는 윤정파파님의 집을 방문했다. 실제로 단독에 살아보시니까 어떠신지? 시공회사는 어떻게 고르셨는지? 청덕동은 어떤지 여러가지를 물어보고, 지어진 집도 구경해 보았다. 그리고 윤정파파님으로 부터 우리가 밀땅하고 있는 곳은 청덕동 택지 3단지이고, 윤정파파님이 집이 1단지, 그리고 2단지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윤정파파님은 3단지 보다는 1단지가 더 좋다고 하셨다. 그래서 청덕동에 방문한김에 자세하게 동내를 걸어다녀봤는데 1단지가 3단지에 비해 더 좋은 점이 눈에 들어왔다.

 

  • 학교가 바로 옆
  • 도보로 10분 거리에 카페거리가 조성되고 있음
  • 길 건너에 청덕 도서관이 있음
  • 메인 도로에 3단지에 비해 5분 정도 가까이 위치

 

이렇게 용인 기흥구쪽의 택지지구는 대부분 가보고 감이 잡혔다. 이제 매물만 찾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검색과 부동산 전화를 반복했다. 몇번 가보니까 감이 잡혀서 웬만큼 맘에 드는 곳이 아니면 실제로 가보지 않았다. 로드뷰나 위성지도를 통해서 위치나 주변을 파악하면서 매물들을 물색했다. 나도 이제 준 부동산 전문가인듯한 기분으로 많은 토지 후보들을 심사했다. (청덕동의 말땅 후보지가 팔렸나 안팔렸나는 항상 주시하면서..)

그렇게 구매한 토지에 대해서는 다음글에~

kaz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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